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쟈니 겟 (문단 편집) == 그 외 == 주인공과 함께 세인츠의 큰 형님. 주인공이 조직을 전반적으로 이끌어가는 보스라면 이 쪽은 정신적 지주의 느낌이다. 캐릭터 자체가 친화력이 좋아서 4편에선 다른 동료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숀디에게 까였다고 투덜대는 피어스에게 그건 숀디가 피어스를 오빠처럼 봐서 그런거라고 위로한다거나 쟈니가 죽고나서 죄책감에 시달렸던 숀디를 위로하는등 폭력적인 모습 외에도 동료들을 잘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건 주인공과도 비슷한 성향으로 과연 베스트 프렌드라 할만하다. 4편에서 지냑이 쟈니를 인류 최강의 전사라고 한 만큼 전투 면에선 주인공만큼이나 대활약한다. 1편에선 과격하긴 해도 주인공을 구하려다 부상당해서 큰 활약은 못했었는데[* 대신 다른 인물의 입으로 쟈니가 강하다는 것을 얘기해준다.] 2편에서 배에 칼을 맞고도 준이치를 일시적으로 물러가게 했으며, 이후에도 낭인단에 맞서 싸우는등 다른 동료들과 달리 전투에서 대활약한다. 주인공도 이런 쟈니를 매우 신뢰해서 중요한 손님의 경호를 맡기기도 했다. 일찍 퇴장하는 3편에서도 맨손으로 적들을 쓰러뜨렸으며 4편에서 시뮬레이션 해방되고 난 뒤 무력하게 도망쳤던 맷과 달리 적들을 마구 죽여가며 한참 이동했다. 이후 쟈니와 미션 진행을 하다보면 쟈니가 "내가 해치울 놈들 좀 남겨주라고 보스"라고 할때 보스는 "어차피 니 바디 카운트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어"라고 얘기한다. 1편때부터 엄청 강한 갱이란 기믹은 유지되었다. 1편때부터 계속해서 주인공과 함께한 동료라서 그런지 쟈니에겐 주인공이 아주 잘 해준다. 2편에서 쟈니가 부상당하자 주인공이 크게 곤혹스러워하고 심란해했고 쟈니가 낭인단에게 암살 위협을 당하자 주인공이 직접 쟈니를 데리고 탈출하기도 했으며[* 사실 2편에선 쟈니와 거의 붙어다닌다.], 3편에선 쟈니가 일찍 퇴장하자 주인공의 다른 대사로 쟈니를 계속 언급하기도 했으며 DLC에서 쟈니의 클론이 위기에 처하자 구해야 된다면서 세인츠 플로우의 부작용을 씹고 구하러 간다. 4편에서도 쟈니를 구하는 걸 반대한 맷을 구타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으며 쟈니가 헬기를 타고 싸우다 추락할 위기에 처하자 "이제 막 너를 구했는데 너를 잃을순 없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래서 4편에서 보너스로 추가된 로맨스 옵션에서 숀디와 함께 가장 진지해보이는 파트너로 꼽힌다. 다만 캐릭터 하나가 게임 자체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다고 느껴지는지, [[앵그리 죠]]의 리뷰 처럼 이부분을 비판하는 경우도 가끔 보인다. 4편 엔딩으로 보건데 싸움은 잘하지만 춤은 못 추는것 같다(…). [[다이브킥]]에 찬조출연했는데 4편의 스트리트 오브 세인츠에서 모션을 가져왔다. 물론 공격은 점프 후 다이브킥. 대신 특수기술로 블랙홀 런쳐(블랙홀이 생긴 곳으로 두 명 모두 끌려들어간다. 데미지는 없음.), 덥스터 건(숀디가 상대 뒤에서 덥스터 건을 쏘는데 빔에 맞으면 잠깐 버튼이 서로 바뀐다.), 그리고 낭인단 자동차 소환이 있는데 헤드샷을 맞으면 점프가 낮아지는 특성상 헤드샷 후 사용해주면 거의 못 피한다. 1편부터 2편까지는 목에 타투가 있었는데 3부터 몸에 타투가 완전히 사라졌다.[* 하지만 세계관이 세계관이라 주인공도 1에서는 디폴트로 백인남성, 2에서는 어깨에 문신이 있는 흑인 남성이였다가 3에서는 어깨 문신이 사라지고 목에 간단히 세인츠 로고를 한 문신을 한 백인남성으로 나왔으니 이해가 된다. 아니면 깔끔히 제거했다던가.] 특이하게도 3편에서 좀비 동료로 나왔으나 4편에서 생존 한 걸로 처리되었다. [각주] [[분류:세인츠 로우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